|
POP사업!
생각보다 많은 주문량이 있어 기쁘다. POP~말그대로 POP다. P-Point O-Of P-Purchase 한마디로 눈에 잘띄게 하는 광고사인물이다. 근데 손으로 쓰는 막글씨다. 당연 그림이나 글씨를 잘 써야할 수 있는 전문직종이다. 경기침체로 인해 인테리어건들이 잘 들어오지 않고 견적만 무수히 문의하고,,, 어느날, 선배의 전화 한통화~ "은주야~ 혹시 너거 삼실 근처에 POP쓰는 데 없나? 그쪽 근처서 본것 같은데..." "얼마전까지는 있었는데, 점포이전했더라, 왜? 뭐할라꼬?" "딴게 아이고, 아는 업체서 POP좀 써달라고 하는데 내가 알아야지, 그거 손으로 쓰는 글씨보고 카는거 맞제?" "응, 별로 어렵지도 않은거 같은데 내가 써주까? 얼마줄낀데?ㅋㅋ" "움,,,니가 달라는대로 주께...2절사이즈 두장하면 되니까 한장당 2만원 돼나?" "오케~오늘까지 해주께..." 전화를 끊고 문구점에서 전지를 사온후 열심히 글씨를 쓰고 삽화도 그려넣고... 선배가 온뒤 POP를 보여줬더니, 정말 좋아라하고... 그리고 난뒤 나는 돈을 받고...짭짤했다. 그래서 심심치않게 이 사업도 병행하기로 했다. 불경기에는... 씨링을 파서 단가표까지 인쇄해서 시내중심에 공략하기로 했다. 낮이나 밤에는 시내가 부적이니 밤12시쯤에 씨링을 배포했다. 한꺼번에 시내구석구석을 핥았다.쩝-3시간동안-죽는줄 알았다. 그다음날, 회사출근해서 커텐을 젖히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거기 이쁜글씨 써주는데죠?" 성공이다. 그래서 15일만에 90만원 벌었다. 근데, 알고보니 완전 노가다다. 이러다가 곧 팔이 빠질지도... 하지만 부수입으로는 성공인 셈이다. 나는 천재다~ㅋ # by ㅕ얼짱ㅑ | 2004/06/08 16:58 | 2.신성적 삶 | 트랙백 | 덧글(0)
|
카테고리
이전블로그
이글루링크
하늘과 바다를 닮은 공간
허브팜의 하루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3650일후 우린 다시 만나.. 꿈을 안고 사는 이 혀비루 I'm....ing.... ▒깡통에 달빛 채우기▒ Mutant 응철이는 하늘을 날 수 있다 ♬ 행복하세요~~부탁.. Beyond the Eames [In the sky..] = .. It's Long term Challe.. ◈나를 만드는 것은 결국 .. 예측불허...무너지는 .. 일기.. vozzang diary 우리들의 공간 휘바~ 휘바~.... ☆선물용 포장콩☆ 엘도라도로 가는 마지막 배 내가있는 곳 ★GET INTO THE BOX★ D 이중성의 딜레마 사람냄새가 나는 슬픈 .. 샘 joajoa - funny design ⊙_⊙v 지니씨의 행복한 세상 최근 등록된 덧글
hello
by Naomi at 04/06 hello by Naomi at 04/06 nice by Robert at 04/06 Hello by Camy at 04/06 공짜100% 성.인.자.료 .. by 섹똘이 at 11/19 공짜100% 성.인.자.료 .. by 섹똘이 at 11/18 소주 한 잔 약속 하신겁.. by 낮게나는새 at 06/12 언니.. 저 은진이예요.. by jammanbo at 06/11 해가 떴네요...^^ by 뒤로가는달빛 at 06/09 아, by 뒤로가는달빛 at 05/25 | ||||